27일 경남 함양군 서하면 은행마을 김정민 씨 사과 과수원에서 농민들이 풍년을 기원하며 사과나무 적과(알솎기) 작업을 하고 있다.
26일 경남 함양군 함양읍 쳔년의 상림공원 숲이 봄비를 머금고 연초록으로 물들어 있다.
지난24일 지리산 자락인 경남 함양군 마천면 지리산생태체험단지에서 튤립과 꽃잔디가 만개해 봄꽃으로 물들이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20일 지리산 자락인 경남 함양군 마천면 추성리 벽송사에서 핑크빛 겹벚꽃이 활짝 펴 있다.
19일 지리산 자락인 경남 함양군 마천면 의탄리 의중마을에서 장철안씨 부부가 봄나물의 여왕이라 불리는 참옻순을 따고 있다.
12일 지리산 자락인 경남 함양군 마천면 추성리 벽송사 경내에 심어진 산벚꽃이 활짝 펴 있다.
꽃길과 물길의 고장 하동군의 곳곳에 다양한 봄꽃이 화려한 자태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하동읍 목도리 목도제방에 개나리가 만개해 눈길을 잡고 있다.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16일 경남 함양군 상림공원 청보리밭에서 인부들이 비료를 주고 있다
24절기 중 세 번째 절기인 경칩(驚蟄)을 사흘 앞둔 2일 경남 함양군 하림공원에서 봄 기운을 가득 머금은 산수유가 노란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다.
절기상 우수(雨水)를 이틀 앞둔 17일 경남 함양군 마천면 금계마을 앞 엄천강에 버들강아지가 활짝 피어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
절기상 우수를 사흘 앞둔 16일 경남 함양군 병곡면 대봉산휴양밸리를 찾은 관광객이 모노레일을 타며 설산을 구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