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가족여행
산청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가족여행
  • 엄민관 기자
  • 승인 2020.06.25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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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산청군
제공=산청군

산청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참여 청소년, 부모님과 함께 전북 김제시 벽골제 농촌마을로 가족여행을 다녀왔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여행은 ‘꿈 희망여행’을 주제로 (사)한국지역문화콘텐츠연구원에서 주고나하고 GKL사회공헌재단에서 후원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김제지역 일제강점기 시대의 역사를 되새겨 보는 한편 표고버섯 배지 만들기 및 수확, 부안 채석강 탐험 및 조개잡이, 벽골제 탐방 및 연날리기, 가족과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체험을 가졌다.

이번 캠프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과 체온측정, 손씻기 등을 지키며 진행됐다. 숙소 방역과 식당 위생관리에도 힘써 안전하게 진행했다.

한편 산청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교과지원, 체험학습, 자기개발학습, 건강, 상담, 급식, 귀가지원 등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산청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위탁기관인 (사)숲과 문화의 향기는 매월 자연과 함께하는 감성프로그램과 민주시민역량배양, 진로개발역량배양, 성평등, 다문화, 인권훈련과 유관기관 및 지역자원연계를 통해 다양한 직업군 탐색과 전문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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