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공예협회 밀양아리랑아트센터에서 여덟번째 정기展 열어
밀양시공예협회 밀양아리랑아트센터에서 여덟번째 정기展 열어
  • 김윤생 기자
  • 승인 2020.07.28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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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밀양시
제공=밀양시

밀양시공예협회(회장 서숙현)가 주최하는 ‘제8회 밀양시공예협회 정기展’ 이 28일부터 8월 2일까지 6일간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제1, 2전시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단, 코로나19의 여파로 이번 정기전의 개회식은 생략된다고 28일 밝혔다.

밀양시공예협회는 밀양시 전통공예의 저변확대를 기대하며 2000년도에 창립됐으며, 2013년부터 매년 정기전을 개최해 밀양시민과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공예작품 감상의 기회를 제공해오고 있다.

‘제8회 밀양시공예협회 정기展’에서는 한지공예, 목공예, 퀼트, 도자기 등 밀양시공예협회 회원 15명의 다양한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밀양시공예협회 서숙현 회장은 “밀양시공예협회 회원은 밀양시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작가의 창의성, 예술적 감각과 결합해 밀양시만의 문화와 특색을 작품으로 표현하기 위해 열정을 다하고 있다. 밀양시의 문화예술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에 대해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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