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고제면(면장 신종기)은 거창군 사과의 40% 생산량을 자랑하는 고제 사과를 적극 홍보하기 위해 고제면주민자치센터에 ‘사과골 고제’ 홍보 간판을 설치했다고 22일 밝혔다.
고제면민들은 ‘사과골 고제’ 홍보 간판에 대해 “관공서에서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고제 사과를 홍보해 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신종기 면장은 “앞으로 홍보 간판을 통해 고제면 방문객들에게 고제 사과의 이미지를 홍보하고, 또한 다른 행사 등에도 잘 활용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사과이미지를 적극 홍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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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민관 기자 | a25881119@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