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방서 봄철 '부주의 화재' 주의 당부
진주소방서 봄철 '부주의 화재' 주의 당부
  • 김명신 기자
  • 승인 2019.05.0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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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소방서 봄철 '부주의 화재' 주의 당부

진주소방서(서장 장택이)는 오는 

제공=진주소방서
제공=진주소방서

진주소방서(서장 장택이)는 오는 31일까지 '부주의'에 의한 화재 위험성 경고·피해저감을 위해 홍보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최근 5년간 봄철 화재 원인 중 '부주의'가 61%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발생 요인은 쓰레기 소각, 담배꽁초, 논·임야 태우기, 음식물 조리시 방치 등이 주된 원인이다.
이에 소방서는 부주의 화재 피해 저감을 위해 진주시 관내 아파트 단지 내 화재예방 홍보물 게시, 보건소와 협업해 금연교육시 화재예방 교육 병행, 가스누설 경보기, 가스 밸브 타이머 콕 설치 필요성 홍보 등을 추진중이다.
장택이 서장은 "부주의 화재는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예방할 수 있다며"며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 모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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