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코로나19 백신 첫 접종자 진주중앙요양병원 병원장
진주시, 코로나19 백신 첫 접종자 진주중앙요양병원 병원장
  • 엄민관 기자
  • 승인 2021.02.26 13: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공=진주시
제공=진주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이 26일 오전9시부터 요양시설의 만65세 미만 입소자 및 종사자 대상으로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시작됐다.

진주지역 첫 접종자는 진주중앙요양병원 송현석 원장(남, 43세)이다. 이날 첫 접종을 시작으로 요양병원 10개소, 요양시설 22개소의 65세 이하 2550명에 대해 1단계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코로나19 접종백신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지난 25일 시 보건소에 700명분, 진주중앙요양병원에 200명분이 공급됐으며, 오는 27일에는 요양병원 9개소에 1620명분의 백신이 공급된다. 27일에는 SK바이오사이언스 냉장차량으로 공급되며 군 부대, 경찰인력이 동원돼 민관군 합동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