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준법지원센터, 찾아가는 현장 법교육 실시
거창준법지원센터, 찾아가는 현장 법교육 실시
  • 김윤생 기자
  • 승인 2019.05.15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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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준법지원센터(소장 김경모)는 15일 거창 창남초에서 4, 5, 6학년 학생 16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법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김경모 준법지원센터 소장이 강사로 출강하여 학교폭력의 의미, 가해자의 처벌과 결과 및 구체적인 사례 중심으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진행했다.
거창준법지원센터는 지난 2016년 7월부터 다양한 법교육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 청소년 대상으로 22회에 걸쳐 2346명, 성인 대상으로 8회, 171명에 대해 학교폭력, 아동학대 및 가정폭력 예방 법교육을 실시했다.
올해도 현재까지 10회 걸쳐 376명의 성인 및 학생들에게 법교육을 했다.
□한편 거창군·함양군·합천군 소재 초·중·고등학교 및 각종 단체에서 학교폭력 및 아동학대 등의 예방교육을 희망할 경우 거창준법지원센터에 전화 신청 또는 방문 등의 방법을 통해 신청하면 무료로 진행된다.
□김경모 소장은 "학교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청소년을 비롯하여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건전한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도록 학교 등 현장을 방문하여 예방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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