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산청군 단성면의 유병부(40)·정진주(36)씨 부부가 운영하는 블루베리 농가에서 수확이 한창이다. 산청 블루베리는 무농약·GAP인증을 받은 친환경 제품으로 신선함이 강점이다.
6~7월이 가장 맛이 좋으며 군 직영 산엔청쇼핑몰을 비롯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타임지가 선정한 여름철 10대 슈퍼푸드에 선정되기도 한 블루베리는 항노화는 물론 시력 회복과 심장병, 뇌졸중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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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민관 기자 | a25881119@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