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K-Festival서 여름축제 홍보하고 왔어요
합천군, K-Festival서 여름축제 홍보하고 왔어요
  • 김윤생 기자
  • 승인 2019.05.26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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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합천군
제공=합천군

합천군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되는'K-Festival 2019'에 참여해 합천을 알리는 관광 홍보관을 운영했다.
'K-Festival 2019'는 동아일보, 채널A, ㈜동인앤컴이 주최·주관하는 축제 전문 박람회로 주최 측 추산 5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합천관광 홍보관은 여름 이색 축제(바캉스축제·고스트파크)와 합천영상테마파크, 청와대세트장, 해인사, 대장경테마파크 등 주요 관광지를 소개했다.
특히 고스트파크 퍼포먼스 팀의 토~일요일 양일간 메인무대 공연과 즉석 타투 이벤트는 큰 호응을 받았다.
합천관광 홍보관은 단순한 관광 콘텐츠 안내가 아닌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며 느낄 수 있는 흥미로운 구성으로 박람회 방문객들에게 합천을 알리는데 큰 공헌을 했다. 뿐만 아니라 SNS 해시태그 이벤트로 기억에 남는 합천을 알리는데 노력했다.
지난해 출시한 합천시티투어로 인해 수도권 관광객들의 합천 방문은 더욱 쉬워졌다. 서울역-김천구미역-합천을 연결하는 당일 여행 상품으로 교통비, 식비, 입장료 모두 포함 9만원 대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릲차별화되고 전략적인 홍보 마케팅으로 그 동안 합천을 잘 모르고 있던 수도권 관광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드릴 수 있어서 의미 있는 기회였다"며 "귀빈 대접을 위한 준비는 끝냈으니 올해 피서는 합천으로 와보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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