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1회 통영시의회 임시회 폐회
제211회 통영시의회 임시회 폐회
  • 엄민관 기자
  • 승인 2021.10.2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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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통영시의회
제공=통영시의회

통영시의회는 지난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일정으로 제211회 통영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해 조례안과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동의안 등 각종 안건심사와 2021년도 주요사업장 현지확인을 실시했다.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를 거친 안건은 2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심의·의결한 결과 총 18건의 안건 중 수정가결 1건<통영시 전입대학생 지원에 관한 조례안>, 원안가결 17건을 처리했다.

그리고 지난 22일부터 27일까지 4일간에 걸쳐 실시된 2021년도 주요사업장 현지확인에서는 기획총무위원회 소관 10개소,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13개소 총 23개소 사업장을 현미경 점검을 통해 확인하고 나타난 문제점과 건의사항을 집행부에 적극적으로 검토 조치토록 해 각종 현안 사업들이 순조롭게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한편 이번 회기 5분 자유발언으로는 김혜경 의원이 <탄소중립, 지속가능한 통영을 위한 필수과제입니다!>, 이이옥 의원이 <통영 마리나항 재개발 시급하다!>, 배윤주 의원이 <통영시 자원순환 기본조례 제정이 필요합니다!> , 정광호 의원이 <나의 꿈, 미륵도의 꿈, 우리 모두의 꿈!> (1차 본회의), <해중레저관광 활성화를 통한 해양레포츠 메카 도시 통영을 꿈꾸며... >(2차 본회의) 라는 주제로 시 현안에 대한 문제점과 대안방안을 제시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자세한 내용은 시의회 홈페이지 www.tycl.go.kr로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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