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조현근)가 흥성수산(회장 유창민)에서 관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어린이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50만원 상당의 ‘희망 책가방 꾸러미’를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희망 책가방 꾸러미’는 책가방과 함께 보조주머니, 학용품세트, 문화상품권 등이 들어 있어, 초등학교 입학이라는 새출발을 시작하는 어린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후원 받은 ‘희망 책가방 꾸러미’는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중 초등학교 입학 예정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유창민 회장은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후원과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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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생 기자 | gnfnews365@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