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교육지원청(김태규 교육장)은 초등돌봄교실 운영 효율성 향상을 위해 학교 업무관계자 및 돌봄전담사 총 21명으로 전달 연수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2022학년도 초등돌봄교실 저녁 7시까지 운영은 박종훈 교육감이 취임한 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학부모와 소통하는 경남교육 사랑방’으로 학교 현장 및 학부모와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의견을 모아 교육정책 수립에 반영하였다.

연수를 통해 돌봄전담사 전일제 전환에 따른 행정업무 전담으로 역량 및 전문성을 강화하고 초등돌봄교실을 운영함에 따른 궁금증 해결과 향상 방안을 모색했다.

산청교육지원청(김태규 교육장)은 “양육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학부모의 만족과 요구가 가장 높은 초등돌봄교실이 대두되어 현장 속에서 고생하시는 돌봄전담사분들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보다 아이들의 돌봄이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엄민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