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한일노인통합지원센터 행복울타리 공모 사업에 선정
산청한일노인통합지원센터 행복울타리 공모 사업에 선정
  • 경남포커스뉴스
  • 승인 2022.02.25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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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복지재단 전경
한일복지재단 전경

사회복지법인 한일복지재단 산청한일노인통합지원센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은 중앙노인돌봄지원기관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지원하는 독거노인 사회관계 활성화 사업 행복 울타리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행복울타리 사업은 전국공모사업으로 경상남도 1개소 산청한일노인통합지원센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팀이 추진하여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진행되는 사업이다.
사업명인 '더불어 오순도순 텃밭가꾸기'로 20여명의 독거 어르신들이 농작물을 파종하여 텃밭을 가꾸고 텃밭을 가꾼 결과물로 기부활동을 진행한다.
또 건강 및 문화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생활 만족도를 향상시키며 꽃꽂이 등의 정기적인 자조모임을 통해 신체적·정신적 건강증진 등 사회관계 형성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현호 산청한일노인통합지원센터장은 "이 사업을 통해 코로나19 상황으로 취약해진 돌봄독거노인들의 일상회복의 전환과 삶의 기대에 부응이 될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여 취약 독거어르신들의 삶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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