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산청군농협 이병술 상임이사
(새얼굴) 산청군농협 이병술 상임이사
  • 엄민관 기자
  • 승인 2022.06.25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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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농협 제9대 상임이사에 이병술씨가 재선에 성공했다.
산청군농협은 지난 24일 열린 제1차 임시대의원회에서 재적 대의원 116명 중 113명이 투표하여 100표의 압도적인 찬성으로 이병술 현 상임이사가 당선됐다.
이 당선자는 지난 2020년 7월, 제8대 상임이사로 첫 취임하여 2년 만에 상호대출금 1700억원을 증대 시켜며 6000억을 달성하여 산청군농협을 전국 최고의 농협으로 탈바꿈시켰다.

또한 예수금 7000억, 경제사업 2200억 달성, 조합원 환원사업 증대 등으로 전 사업부문에서 놀라운 실적을 거양시키며 조합원으로부터 큰 신임을 얻고 있다.
이 당선자는 "산청군농협을 위해 다시 한 번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조합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그동안의 노하우를 살려 조합원을 우대하고 직원의 역량을 키워서 농가 소득증대와 농협발전에 최선을 다해 대한민국 최고의 산청군농협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상임이사는 1991년 농협에 입사해 27년 동안 근무하며 전문경영인으로서 부족함이 없는 탁월한 업무 능력을 인정 받았고 노조위원장(5기~10기) 등을 거쳐 산청군농협 상임이사 재선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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