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지난 8일, 해양수산과 사무실에서 경상남도의회 백수명 도의원, 허동원 도의원을 비롯한 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수산분야 도비 예산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해양수산분야 2023년 균특회계 지방 전환사업과 경상남도 자체 사업의 예산확보를 위한 논의와 신규사업 및 제도개선 사항 등을 건의했으며, 유가 상승 및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의 지원방안에 대해 고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준성 해양수산과장은 “해양수산분야 도비 예산확보와 각종 시책 발굴 등 현안 사업에 대한 경상남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백수명·허동원 도의원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을 위한 예산확보 및 각종 지원책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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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민관 기자 | a25881119@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