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산삼휴양밸리 건설현장 안전점검 실시
함양 산삼휴양밸리 건설현장 안전점검 실시
  • 김윤생 기자
  • 승인 2019.06.18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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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함양군
제공=함양군

함양군 2020함양산산항노화엑스포 제2행사장으로 활용되는 대봉산 산삼휴양밸리 일원의 사업장에 대해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간 상반기 건설공사 현장 발주청 주관 점검과 풍수해 및 폭염대비 건설공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풍수해와 폭염 등 재난취약시기를 맞아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조성사업 건축공사현장 외 8개소에 대해 감독기관인 휴양밸리산업과와 감리자 등이 합동으로 직접 현장을 찾아가 중점점검을 진행했다.

주요 점검내용은 근무자들의 폭염대비 안전관리상태를 확인하고 풍수해를 대비해  각종 현장시설물, 배수시설 및 도로관리, 사업장 현장 정리 상태 등 재난·재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 이번 점검을 통해 미비사항 등은 현장조치와 긴급보수 조치를 시행해 사전에 풍수해 및 폭염 등에 대비하는 등 사업장과 근무자들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소창호 휴양밸리산업과장은 “이번 일제검검을 통해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을 예방해 도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며 “공사 완공까지 전 직원이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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