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산청군협의회(회장 오진환)는 지난 7일 ‘추석맞이 탈북민과의 간담회’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자문위원과 산청경찰서 정보담당 경찰관과 탈북민 등 10여명이 참석, 선물 증정과 함께 오찬을 나누며 환담을 나눴다.
오진환 회장은 “민주평통이 북한이탈주민들에게 든든한 의지처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사업도 적극적으로 개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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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민관 기자 | a25881119@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