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진주시복지재단은 보다 나은 복지서비스의 전문성을 향상시켜 시민에게 내실 있는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던‘복지사업 우수사례 공모전 및 복지시책 공모사업’시상식을 지난 4일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진주시복지재단의 복지분야 우수사례 공모전은 관내 사회복지기관·시설·단체 등을 대상으로 복지사업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함으로써 복지서비스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하기 위함이고, 복지시책 공모사업은 우리 지역 실정에 맞는 복지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시민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아이디어와 복지사업 등을 주제로 공모해 제안된 아이디어를 내·외부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7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복지분야 우수사례 공모전에 최우수상을 수상한 진주시가좌사회복지관 관계자는 “복지사업의 성과 및 고충 해결과정을 통한 발전적 변화 사례를 긍정적으로 평가해주신 진주시복지재단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진주시복지재단 이성갑 이사장은 “복지사업 우수사례를 통해 자원연계에 관한 사업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하고 복지시책에 선정된 아이디어는 향후 진주시복지재단의 사업으로 활용할 예정이다”며“앞으로도 복지시설·기관·단체·종사자 및 시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복지서비스 기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복지재단은 ‘시민 모두의 보다 나은 삶’을 목표로 복지자원 발굴과 민·관 협력지원 및 기부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오고 있으며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