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반성역 폐역사 공원화 사업’ 현장 점검
진주시, ‘반성역 폐역사 공원화 사업’ 현장 점검
  • 김명신 기자
  • 승인 2023.01.03 16: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장점검/진주시
현장점검/진주시

진주시 반성역 폐역사 공원화 사업은 ‘참 이야기길 자전거도로 조성사업’의 하나로 시행한 사업이며, 총 1만㎡ 규모의 부지에 12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2022년 7월 착공해 12월 말에 완료했다.

조규일 시장은 3일 ‘반성역 폐역사 공원화 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일반성면 봉사단체, 주민 등 30여 명으로부터 사업 관련 의견을 청취했다.

조 시장은 “경전선 폐선 폐역사 부지를 활용해 시민들과 우리 시를 찾는 관광객들이 편하게 쉬어갈 수 있는 휴식공간을 계속 만들어 가겠다”며 “올해 남문산역, 평촌역 폐역사 등을 정비해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함으로써 시민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장점검/진주시
현장점검/진주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