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주 신임 고암면장이 지난 16일부터 면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신임인사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등 현장행정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건강안부와 담소를 나누었고,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이 없는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

면내 어르신들은 무엇보다 의욕이 넘치는 신임 면장을 몹시 반기며 경로당 방문과 주민들의 이야기를 진심으로 귀담아듣고 공감해주는 것에 고마움을 전했다.

김연주 면장은 “반갑게 맞아주시는 지역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항상 면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이는 소통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번 방문은 오는 20일까지 고암면 내 경로당 22개소를 순회방문하고 어르신들에게 건강안부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등을 펼친다.

김윤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