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복지재단 사람중심 “한일 드림” 후원사업으로 [따뜻한 겨울나기]생필품 지원
한일복지재단 사람중심 “한일 드림” 후원사업으로 [따뜻한 겨울나기]생필품 지원
  • 엄민관 기자
  • 승인 2023.01.27 11: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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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한일복지재단/

사회복지법인 한일복지재단(대표이사 김영태, 진주 한일병원장)은 산청군 지역주민 내 취약계층을 위하여 6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후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복지사각지대 생필품 지원은 평소 산청군의 여러 분야에서 사회복지사업을 전개하고 있던 한일복지재단에서 최근 코로나19 감염으로 취약계층의 형편이 날로 어려워지고 있으며 지역경제 또한 힘든 시기임에 따라 취약계층의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며 나아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세대지원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며 지역사회 내 사회복지시설의 책임을 다하고자 목적으로 진행하게 되었다.

이번 생필품 지원은 총 11개 읍․면 총 75가정에 계절을 감안한 4만원 상당의 한방온열찜질기 및 요양시설에 필요 생필품지원으로 구성됐다.

한일복지재단 김영태 대표이사는 “추운 겨울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계실 산청군취약계층에게 이번 후원이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한일복지재단 2007년 설립하여 한일노인요양원(입소시설: 정원 94명), 산청한일노인통합지원센터(재가노인복지시설), 산청시니어클럽(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을 운영하고 있는 사회복지전문 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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