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하동 옥종딸기에 빠졌나 봄
달달한 하동 옥종딸기에 빠졌나 봄
  • 김윤생 기자
  • 승인 2023.03.06 09: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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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하동군/

하동 옥종딸기정보화마을(위원장 정석주)은 지난 주말부터 2개월간 딸기따기체험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옥종딸기정보화마을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그동안 딸기축제를 열지 못했지만 딸기정보화마을 방문을 희망하는 관광객 문의가 많아 올해는 딸기따기체험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딸기따기체험은 정보화마을 홈페이지 인빌체험(https://tour.invil.com)에서 예약가능하며 체험비는 1인당 1만 3000원이다.

옥종딸기정보화마을은 앞으로 새롭게 딸기체험장을 정비하고,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해 내년 딸기축제를 준비할 예정이다.

정석주 위원장은 “이번 딸기따기체험을 통해 두바이로 수출되는 옥종딸기 홍보뿐만 아니라 오는 5월 개막하는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홍보도 함께할 예정”이라며 “딸기따기 체험객들의 많은 참여로 침체된 농촌지역이 활성화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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