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지리산생태탐방원은 지난 1일자로 김철기(58) 원장이 부임했다고 3일 밝혔다.
김 원장은 충북 음성 출신으로 1990년 청주시청에 공직 생활을 시작하여 환경부 본부, 환경과학원, 환경인력개발원 서기관을 거쳐, 국립공원공단 가야산생태탐방원 초대 원장으로 역임했다.
김 원장은 "지리산국립공원의 우수한 자연과 문화자원을 바탕으로 국민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태탐방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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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현 기자 | gnfnews365@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