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산청읍은 장재마을 향우 고향 방문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2일부터 진행한 이번 행사는 주민 및 향우 50여 명이 참여해 장재마을회관 및 남해 일원 투어가 이뤄졌다.
특히 주민과 향우들은 화합을 다짐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등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민영국 장재마을 이장은 “모처럼 일상을 벗어나 오랜만에 고향을 찾은 반가운 향우들과 추억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고향방문 행사를 활성화해 고향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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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민관 기자 | a25881119@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