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전남진, 전태기)는 지난 9일 회원 12명과 함께 폭염대비 독거어르신 안전 확인 활동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65세이상 노인인구가 전체인구의 37%이상인 이방면은 어르신들의 복지와 안전을 위해 복지행정력을 집중한다.

 특히 민관협력을 통한 복지수혜의 저변확대와 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고 있다.

이 날 이방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 20가정을 방문해 위로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식중독 및 온열질환 예방 생활수칙 안내와 선풍기 냉장고 등 냉방기기를 점검했다.

특히 90세이상 어르신들께는 한우선물세트 선물도 전달해 위원들과 어르신들이 즐거운 담소를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방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방면 주민과 제일 가까운 친구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윤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