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역대영재 VS 여자정상 연승대항전 바둑대회 시상식 열려
합천 역대영재 VS 여자정상 연승대항전 바둑대회 시상식 열려
  • 김윤생 기자
  • 승인 2019.07.10 11: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공=합천군
제공=합천군

합천군 주최하고 한국기원이 주관한 합천군의회와 합천군체육회·합천군바둑협회가 후원한 2019 합천 역대영재 VS 여자정상 연승 대항전 시상식이 지난 9일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열렸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신설된 2019 합천 역대영재 VS 여자정상 연승 대항전은 여자정상팀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으며5명 단체 서바이벌 대항전에 제한시간 각 1시간, 40초 초읽기 3회로 진행됐다.

시상식에는 정판용 합천군 부군수를 비롯한 김해은 합천군체육회 상임부회장, 하성용 합천군바둑협회장, 한상열 한국기원 부총재, 백성호 9단, 손근기 프로기사회장 등이 참석해 우승팀과 준우승팀 선수들을 축하했다.

정판용 부군수는 인터뷰에서 “대회의 승패도 중요하지만 최선을 다해주신 양팀 선수들께 감사드리며 군은 한국기원과 더불어 한국바둑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