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뜨거운 열정과 산뜻한 젊음으로 무장한 청소년동아리연합회의 청소년어울림마당IZ '버스킹데이'를 오는 13일 오후 3시 중부동 '젊음의 거리'에서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청소년어울림마당IZ는 '청소년이 활동을 통해 상호 소통하는 장'과 '청소년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공간'의 뜻을 담고 연 6회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달은 '버스킹데이'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이 거리에서 공연을 펼친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이 직접 만들어가는 축제에 걸맞게 청소년이 직접 사회를 보며 모든 준비와 진행에는 청소년축제기획단 '청기백기'와 청소년동아리연합회 '동거동락'이 함께하며 공연은 SKINS, 우치밴드, 소나기 등의 동아리밴드 공연과 NBOB, 레이블 등 댄스동아리의 공연이 준비돼 있다.
한편 자유로운 공간에서 열리는 청소년들의 흥겨운 버스킹 무대는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경남포커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황철종 기자 | gnfnews365@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