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의회,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에 대한 시민토론회’ 개최
통영시의회,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에 대한 시민토론회’ 개최
  • 엄민관 기자
  • 승인 2023.11.24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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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토론회 개최/통영시의회
시민토론회 개최/통영시의회

통영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기후변화 대응 해양생태계 보전 연구회」(회장 배윤주, 간사 김혜경, 소속의원 정광호, 최미선)는 지난 22일 통영RCE세자트라숲강당에서 '기후위기 대응 설문조사 용역 최종보고회 및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에 대한 시민토론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1부에서 ㈜홀가분 연구소로부터 설문조사 용역의 최종보고를 듣고 설문조사를 시행해 얻어진 통영시민들의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을 공유했으며, 이어진 2부 시민토론회는 5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시가 시행한 정책 및 활동 등에 대한 평가를 하고, 시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토론했다.

설문조사는 지난 11월 2일부터 14일까지 시민 458명이 참여했으며,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 시가 시행하고 있는 기후위기 및 탄소중립 정책에 대한 평가, 시에서 시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정책 등을 조사했다.

시민토론회에서는 젊은 층들의 설문조사 참여 부족,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에 대한 홍보와 교육의 미흡 등이 문제로 지적되었고 쓰레기 해설사, 다회용기 지원사업, 친환경 차량 지원사업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행사가 끝난 후 이어진 시민토론회 총평 간담회에서 의원연구단체 배윤주 회장은 “설문조사 결과 중 시민들이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삶의 방식을 변경할 의향이 있는 경우가 96.9%로 나타나 기후위기에 대한 시민들의 충분한 위기의식을 확인 할 수 있었으며, 이러한 적극적인 시민들의 의지를 반영해 조례제정과 결의문 등을 통해 의회의 역할을 정립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기후변화 대응 해양생태계 보전 연구회」는 용역이 마무리 되면, 용역결과보고서를 시의회 홈페이지에 게시해 공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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