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10호광장 교통체증을 해소하자!
진주시 10호광장 교통체증을 해소하자!
  • 진주시의회 5분자유발언
  • 승인 2024.06.03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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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환경위원회 이규섭 의원 /제256회 제1차 본회의
이규섭 의원/진주시의회
이규섭 의원/진주시의회

[5분자유발언 전문]

존경하는 진주 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평거동 신안동 지역구 이규섭 의원입니다.

오늘 본 의원은 진주의 교통 정체 해소와 10호 광장 진입도로의 교통 체증을 개선하기 위해 10호 광장~내동 방면 구간 도로의 고가도로 건설을 촉구합니다.

평거동 10호 광장은 2010년 개통되어 정촌↔내동↔평거↔이현동, 명석면을 잇는 국도 대체 우회도로와 시내에서 평거동 방향의 간선도로가 교차하는 곳으로 출·퇴근 시간대 극심한 차량정체를 야기하고 있습니다. 

경찰청 도시교통정보센터 자료를 참고하면 이 지역은 출ㆍ퇴근 시간에 1시간씩 정체가 됩니다. 교통량이 비교적 적은 시간인 오후 2시에도 교통 지도상에 빨간색으로 표시됩니다. 출ㆍ퇴근 교통 지도를 보면 상황은 더욱 심각합니다.

또한 교차로 차량정체로 인한 경제적 손실도 막대합니다. 한 시간에 약 1,000대의 차량이 10분씩 교통 지체를 경험할 경우 각 운전자의 시간 기회비용, 연료 소비 증가, 차량 운영 비용 증가, 환경 오염 비용을 감안하면 약 3백3십7만5천원의 경제적 손실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10호 광장에 하루 두 시간이 정체된다고 가정하고 한 달간 발생하는 총 경제적 손실을 추산하면 그 비용은 약 2억이 넘습니다. 실제로는 정체시간이 더 길어져 손실비용이 더 증가될 것으로 추산됩니다.

아시다시피 이 지역은 희망교 건립 당시 고가도로를 통해 도심을 관통해야 함에도 주위 상권 활성화라는 명목으로 시내 도심을 거쳐 내동이나 이현동으로 빠지게 만들었습니다.

이 때문에 10호 광장은 출퇴근 시간을 비롯해 상습 교통체증 구역이 되었고 애초에 기대했던 상권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매번 선거에서 많은 후보들이 10호 광장 교통 정체 해결을 공약으로 제시했지만 아직까지 해결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10년 넘게 교통 정체 현상에 많은 시민들의 불만과 민원이 제기되고 있어 진주시에서도 이를 해결하기 위한 용역을 했고 지하화를 통해 정체를 해결하는 것으로 2019년 8월 용역 결과가 보고되었습니다.

하지만 지하화에는 시민 안전에 반하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용역결과가 보고되고 난 이후 2020년 7월 부산 초량 제1지하차도 침수사고 2023년 7월 청주 오송 지하도 침수 사건에서 보듯이 지하화를 통한 교통체증 개선은 시민의 안전을 담보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본 의원은 예산을 절감하고 시민이 안전한 방법으로 10호 광장의 교통체증을 완화하기 위해 고가도로 개설을 주장합니다.

희망교가 개설되고 난 후 10호 광장의 정체를 해결하기 위해 우회도로인 여중 오거리에서 서진주IC, 평거 119안전센터 뒷편에서 평거주공아파트 간 도로 개통 등으로 교통 개선 효과는 있었으나, 근본적인 해결책은 되지 못했습니다.

진주시에서도 10호광장 교통체증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시민 의견 수렴과 예산 집행으로 상습적인 교통 정체를 해소 해줄 것을 요청합니다.

10호 광장의 교통 체증을 더 방치한다면 앞으로 이를 개선하기는 더 어려울 것으로 생각됩니다. 지금도 늦었지만 더 늦으면 정말 개선하기가 힘들 것입니다.

이런 부분을 충분히 감안하여 10호 광장 교통 체증 해소를 위해 모든 구성원이 관심을 가져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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