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훈련은 역시 창녕! 하계 전지훈련도 창녕에서
전지훈련은 역시 창녕! 하계 전지훈련도 창녕에서
  • 김윤생 기자
  • 승인 2019.08.01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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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창녕군
제공=창녕군

창녕군은 창녕스포츠파크에서 지난달 25일부터 8월 1일까지 8일간 열린 ‘2019년 전국 우수팀 초청 중등 하계 스토브리그’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창녕군축구협회(회장 이보윤)가 주최‧주관하여 열린 이번 스토브리그에는 15개팀 500여명이 참가하여 전술 및 체력 훈련을 하며 친선리그전을 통해 실력 향상을 위한 훈련에 매진했다.

부산 덕천중학교, 동래중학교, 사하FC, 경기 여주FC, 제천축구센터 등 전국 각지의 중등 축구부뿐만 아니라 일본 중등 축구부(포르투나, 오리엔토)가 찾아와 하계스토브리그를 빛냈다.

한정우 군수는 “우리 군에는 피로해소 등 의료적 효능이 탁월한 전국최고수온 78℃의 부곡온천이 있어 동계, 하계를 가리지 않고 전지훈련지로는 최적의 장소이며 하계 전지훈련을 통해 창녕의 좋은 기운을 받아 대한민국 대표 선수들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하계 전지훈련에 대비하여 창녕스포츠파크 등 공공체육시설물을 일제 점검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숙박업소 및 식당을 대상으로 위생 및 친절교육을 실시하는 등 전지훈련 선수단 및 학부모의 편의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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