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친환경골프장은 지난 1일 클럽하우스에서 골프장 종사자 친절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친절교육은 의령친환경골프장 리모델링 후 외관변화에 맞추어 전체적 골프장 이미지 쇄신을 위하여 직원 친절도 향상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동시에 혹서기 야외작업 제초근로자의 폭염피해 최소화를 위해 안전교육도 실시해 폭염대비에 만전을 기울였다.
한편 군이 직영하는 의령친환경골프장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클럽하우스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했다. 금번 리모델링은 2008년 개장 이래 노후된 클럽하우스 내 로비확장과 라커룸 파우더실을 포함한 샤워장을 개선·보수하고 2층 식당을 1층으로 옮기는 등 날로 늘어나고 있는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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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생 기자 | gnfnews365@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