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수배 전국 중고등학교 검도리그전 종료
창녕군수배 전국 중고등학교 검도리그전 종료
  • 김윤생 기자
  • 승인 2019.08.05 11: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공=창녕군
제공=창녕군

창녕군은 창녕국민체육센터에서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열린 ‘제4회 창녕군수배 전국 중‧고등학교 검도리그전’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5일 밝혔다.

군검도회(회장 박철경)가 주최‧주관해 열린 이번 검도리그전에는2019년도 한국 중‧고등학교 검도 상비군 합동훈련까지 열려 실력향상을 위한 최고의 무대로 참가자들의 땀과 함성으로 창녕국민체육센터가 북적였다.

중‧고등학교 상비군 3개팀 포함 전국 각지에서 온 총 36개팀 335명이 참가한 이번 리그전에는 고등부에서는 형곡고등학교(구미) 중등부에서는 익산중학교(전북)가 우승해 소속팀의 명예를 빛냈다.

한정우 군수는“창녕국민체육센터에서의 리그전 및 훈련을 통해 쌓인 피로는 전국최고수온 78℃의 부곡온천에서 말끔히 해소되었으리라 생각한다”며 “이번 친선리그전 및 상비군과의 합동훈련을 통해 일취월장하여 한층 더 성숙한 검도인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