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과 삼가고 산학협력 조리사 자격증반 개강
합천군과 삼가고 산학협력 조리사 자격증반 개강
  • 경남포커스뉴스
  • 승인 2019.03.20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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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합천군
제공=합천군

합천군은 20일 삼가고등학교 조리실에서 도시재생 뉴딜 스타트업 사업의 일환으로 합천군과 삼가고 산학협력 조리사 자격증반을 개강했다.
군은 삼가고등학교와 상호협력을 위해 지난해 6월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도시재생 뉴딜사업 삼가면 공모계획에 따라 이번에 산학협력 조리사 자격증반을 개설했다.
면민 요리교실은 삼가 면민 16명을 대상으로 하루 3시간 총 5회로 나눠 봄맞이 밑반찬 만들기 조리실습을 실시한다.
삼가고등학교 조리사 자격증반은 조리학과 2학년 학생 13명을 대상으로 3월 18일부터 주3회 총27회에 걸쳐 한식조리사 자격증반 조리실습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윤식 삼가고 교장은 "이번 산학협력 조리사 자격증반 개설이 합천군과 합천교육계가 상호 협력하고 지역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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