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산청·함양·거창·합천 당원협의회 단합대회 개최
자유한국당 산청·함양·거창·합천 당원협의회 단합대회 개최
  • 경남포커스뉴스
  • 승인 2019.08.19 14: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유한국당 산청·함양·거창·합천 당원협의회(강석진 위원장)는 지난 18일 거창문화센터에서 2천여명의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 하계당원 연수 및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석진 국회의원을 비롯해 구인모 거창군수, 이재근 산청군수, 문준희 합천군수와 도의원, 군의원과 당직자, 일반당원까지 대거 참석해 세를 과시하며 단합과 결속을 통해 내년 총선 승리를 다짐해 총선 출정식을 방불케 했다.

 강석진 의원은 "제가 당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국회에 입성해 국가의 미래를 설계하고 지역발전이 제대로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왔다"며 "다소 부족함은 있었지만 어떻게 하면 나라가 올바르게 나아가고 국민의 삶이 행복해질 수 있을까 하고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황교안 당대표는 축하동영상을 통해 "강석진 의원과 동지 여러분은 4.3 보궐선거, 5월부터 이어진 문재인 규탄대회에 어느 지역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었다”며 “당과 나라를 위해 최선을 다해 뛰어준 강석진 의원과 동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저는 원내대표이고 강 의원은 부대표인데 일을 잘하시고 지역구 예산도 많이 챙기는 몸으로 일하는 일꾼이다"며 “현재 대한민국이 위기이다. 당원 여러분이 위기를 막아주어야 한다며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나경원 원내대표는 당원 연수를 마친 뒤 강석진 의원과 문준희 합천 군수와 함께 합천 해인사를 방문하여 해인총림 방장 스님인 원각 대종사님과 해인사 주지 향적 스님을 예방하고 환담을 나누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