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산청군지부 새로 지어진다
NH농협은행 산청군지부 새로 지어진다
  • 엄민관 기자
  • 승인 2019.08.2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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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산청군지부 조감도(제공=NH농협은행 산청군지부)
NH농협은행 산청군지부 조감도(제공=NH농협은행 산청군지부)

NH농협은행 산청군지부(지부장 권동현)가 새 사업장 신축을 한다.
새로 지어질 NH농협은행 산청군지부의 건물은 현대와 전통의 조화를 통해 공간의 미를 강조한 3층건물로 9개월간의 공사기간을 통해 현 위치에 총건평 1492㎡, 451평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권동현 지부장은 "임시점포 이전에 따른 고객들의 불편함은 다소 예상되나 내년 5월 준공될 신축건물에서 더욱 더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과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 산청군지부 신축을 위해 오는 26일 산청읍 덕계로 32 시외버스터미널 인근 임시영업장으로 이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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