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주민으로 구성돼 음악으로 다양한 봉사·예술활동을 펼치고 있는 ‘산청 문화가족 노래사랑’이 창단 32주년 기념음악회를 가진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오는 31일 오후 7시 산청문화원 공연장에서 문화가족 노래사랑 음악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 음악회에는 권설경 평양예술단 단장을 초청해 그녀만의 경쾌하고 독특한 기타 선율과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문화가족노래사랑 관계자는 “매년 실시하는 가을음악회가 32주년을 맞았다. 음악을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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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민관 기자 | a25881119@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