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적십자봉사회 사랑의 제빵 나눔 행사
밀양 적십자봉사회 사랑의 제빵 나눔 행사
  • 김윤생 기자
  • 승인 2020.02.17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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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밀양시
제공=밀양시

밀양시 산외면 적십자봉사회(회장 조정숙)는 지난 14일 산외면 희곡리 소재 청정표고마실농촌교육장(대표 권용철)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외면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제빵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사랑의 제빵 나눔 행사는 적십자봉사회원들이 직접 롤케이크, 카스테라, 머핀 등 제빵 기술을 배운 후 직접 빵을 만들어 지역의 독거노인 40 세대에게 빵을 전달하는 행사로 올해로 2년째이다.

 권용철 청정표고마실대표는 “적십자 회원들이 열심히 제빵 기술을 배우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며 “정성껏 만든 빵을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조정숙 적십자봉사회장은 “제빵 기술을 가르쳐주시고 장소를 협조해주신 청정표고마실 권용철 대표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 계층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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