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1일, 밀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한끼 가득, 행복 나눔’사업에 따라 삼문동 관내 저소득 29세대에 감자
탕을 전달했다.
윤중철 삼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나눔이 코로나19
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세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
과 공적마스크 제작에도 동참하는 등 코로나19로 위축되어 있는 지역사회
에 활기를 불어넣는 민간단체로 적극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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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생 기자 | gnfnews365@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