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방서 다중이용업소 관계인 안전교육 및 간담회 실시

진주소방서(서장 장택이)는 진주소방서 3층 회의실에서 2019년  다중이용업소 관계인대상 비상구 추락 관련 소방안전교육 및 직능단체 협회 방문간담회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소방서는 직능단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청주·광주 관련 다중이용업소 비상구 사고사례 전파, 발코니·부속실형 비상구 추락방지 안전조치 당부, 비상구 불법 폐쇄 금지, 안존조치 기구 훼손 사항, 화재시 대처방법 등을 설명했다.
박진욱 예방안전과장은 "불특정 다수인이 사용하는 다중이용업소는 특성상 인명피해 등 화재 위험요소가 많고 큰 재난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만큼 평소관계인들의 평소 화재 예방과 안전에 적극적인 관심과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