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묵하마을 시래기 말리기 한창

2021-12-13     엄민관 기자

 

(제공=산청군)

 

13일 산청군 단성면 묵고리 묵하마을에서 이형석-유필순 부부가 시래기를 말리고 있다.

시래기는 비타민과 미네랄 등이 풍부해 겨울철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지리산 자락의 청정한 공기와 햇살 덕분에 구수한 맛과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