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성사 창녕사랑상품권 200만 원 기탁

2023-01-06     김윤생 기자

 

/창녕군/

계성면은 (재)대한불교관음종 영축산 법성사가 지난 5일 ‘창녕사랑상품권’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계성면 사리에 위치한 영축산 법성사는 해마다 명절에 이웃을 위해 성금 및 성품을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법성사 법명스님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행복 나눔을 실천해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노기현 면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누고자 하는 소중한 마음을 전해주신 법성사에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창녕사랑상품권은 면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