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팽현일 산청부군수

2019-07-04     엄민관 기자

제29대 팽현일(58) 산청부군수가 4일 취임했다.
팽 부군수는 “청정지역 산청에서 중책을 맏게돼 어깨가 무겁다"며 "산청군과 경남도 간의 가교역할은 물론 웰니스 관광 중심지로 성장하고 있는 산청군을 명품산청, 행복산청으로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팽 부군수는 창원시 출신으로 경남과학기술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지난 1979년 공직에 입문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기획총무부장, 경상남도 식품의약과장과 항만물류과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