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5일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소회의실에서 ‘제8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다양한 생활공감 과제를 발굴해 온라인으로 정책을 제안하고, 오프라인으로는 나눔과 봉사활동으로 군 지역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이날 출범식과 더불어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원으로서 알아야 하는 ‘광화문1번가 홈페이지를 통한 정책제안 방법’ 등의 기본교육을 받았다.
구원석 주민생활과장은 “참여단의 정책제안이 군민, 더 나아가서 전 국민의 생활불편과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이를 위해 행정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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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민관 기자 | a25881119@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