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에 근무하는 경상대 출신 공무원 105명으로 구성된 재합천군국립경상대학교동문회(회장 오미화, 건설과)가 29일 군수실을 방문하여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오미화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들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문준희 군수는 “코로나 비상상황에 일선에서 근무하면서 성금까지 기탁해주셔서 감사하며 군민들 지원에 유용하게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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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환 | gnf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