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분리 및 축소 개편안 반대 뜨거운 범시민 운동 펼쳐
LH분리 및 축소 개편안 반대 뜨거운 범시민 운동 펼쳐
  • 김명신 기자
  • 승인 2021.06.03 13: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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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남포커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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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진주시 LH정문 앞 소상공인, 상인연합회, YWCA, 대학생 대표 등이 모여 LH 분리 및 기능축소 반대를 위한 경남진주혁신도시 LH지키기 범시민 운동본부 출범식 및 궐기대회를 펼쳤다.

축사에 나선 조규일 시장, 이상영 시의회의장, 정우건 경상국립대학교 부총장과 호소문을 발표한 소상공인대표 차성수 진주전통시장 상인연합회 회장, 시민단체대표 고명정 YWCA사무총장, 청년대표 장찬휘 경상국립대 총학생회 회장, 이들의 목소리는 쩌렁쩌렁 진주시를 울릴만큼 뜨거웠고 LH 분리반대를 외치는 간절한 마음이 베어 있었다.

우천속 1시간여 진행된 범시민 운동에서 함께한 모두가 한목소리로 LH 혁신으로 공정사회 구현에는 찬성하나, 혁신이 분리 및 기능축소라는 단편적이고 독단적 방식으로 내몰리는 것에 반대하며, 이는 또한 지역경제 및 지역청년의 희망을 무참히 무너뜨리고 국가균형발전을 지향하는 정부의 대원칙에도 반하는 것이므로 강력하게 반대한다고 외쳤다.

정부가 현재의 LH개혁안을 철회할 때까지 범시민 운동은 계속될 것이며, 지역의 발전을 위해 끝까지 싸울 것임을 선포하고, 염원을 담아 종이비행기를 날리고 국민청원 참여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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