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북면행정복지센터(면장 정하동)에서는 지난 6일 장마철 집중호우, 태풍 등 재해 예방을 위해 배수장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부북면에서 관리하고 있는 사포배수장을 방문하여 시설물의 정상 작동 여부 및 시설물 노후 여부 등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힘쓰고 있는 근로자를 격려하여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독려했다.

정하동 부북면장은 “철저한 사전 점검과 주기적인 안전 교육을 통해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면민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현장행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윤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