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민원업무 처리 가능, 군민 불편 해소
㈜KT는 2014년 4월 폐점한 KT 플라자가 9월 1일부터 창녕읍 KT창녕지점에서 다시 정상적인 민원업무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한정우 창녕군수는 개소식에 참석해 “KT 플라자 창녕점 개소로 군민의 불편이 해소되고 통신 복지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창녕 지역에는 KT 플라자가 없어 KT 민원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인근에 위치한 밀양지점이나 현풍지점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KT 플라자 창녕점이 개소됨에 따라 KT 상품(일반전화, 인터넷, TV, 휴대폰 등)의 신규 가입이나 해지, 명의변경, 요금 수납 등 모든 대민업무가 가능해 지역주민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KT 플라자 창녕점은 KT 창녕지점 1층(창녕읍 창녕대로 48)에 위치하며 전화상담(☎532-0200)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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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민관 기자 | a25881119@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