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세권)은 4일, 10월을 활기차게 시작하자는 취지로 청렴·소통 월례회에 교육지원청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댄스를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2022년 7월에 조직된 하동교육지원청 청렴댄스 동아리 ‘노브레이크’는 댄스로 소통하며 건강하고 유쾌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만들어졌으며, 점심시간 및 직원 체조시간을 활용하여 운영되고 있다.
‘노브레이크’는 10월 월례회에서 그동안 연습해온 청렴댄스 두 곡을 선보였으며, 지난 8월 실시한 지방공무원 청렴맞춤형 연수에서도 청렴댄스를 선보인 바가 있다.
박세권 교육장은 “청렴댄스를 통하여 우리 조직 내 세대 간, 직급 간의 장벽을 허물고 유연하고 유쾌한 조직문화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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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민관 기자 | a25881119@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