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육지원청교육청은 7일 ‘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NO EXIT’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 주관으로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하고 중독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진행되는 SNS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이다.

이번 챌린지는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라는 메세지와 함께 사진으로 촬영해 SNS에 게시하고 다음 주자를 추천해 챌린지 전파를 통해 마약퇴치에 기여하고자 했다.

이외숙 교육장은 “최근 마약 관련 범죄가 급증하고 있는데, 마약범죄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교육지원청에서도 마약퇴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숙 교육장은 이창열 진주경찰서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주자로는 진주시의회 양해영 의장과 진서중․고등학교 강태석 교장을 지목했다.

김명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