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립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펼쳐보자 책도, 꿈도’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독서의 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독서의 달은 국민의 독서 의욕을 고취하고 독서의 생활화를 통해 건전한 독서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지정된 달로 독서문화진흥법에서 매년 9월로 규정하고 있다. 시립도서관 7개소에서 9월 한 달 동안 올해 독서의 달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의 달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움과 기쁨을 느끼고 독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남포커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명신 기자 | shin114@gmail.com